쌍룡자동차가 독일벤츠사와의 경상용차생산에 대비,하반기부터
코리아스파이서등 2백여개 핵심부품업체와 협력체제를 대폭 강화한다.
쌍룡은 21일 서울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91년도 협력업체간담회를 열고
벤츠사의 기술제휴로 생산될 LCV카(소형상용차)FJ카(미래형지프)의
품질향상을위해 관련부품사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엔진
금형등 경자동차생산의 핵심부품업체로 기술지도 자금대출 근로자교육에
중점을 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