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일 전 망 *
- 반장인 금일 주식시장은 전일 600P 하향돌파에 따른
극도의 투자심리 악화 현상이 지속되며 침체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은행의 지준마감일이나 최근의 자금난의 여파로
정상적인 지준마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에도 통화를
긴축적으로 운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최근의 증시 상황을
암울하게 바뀌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전 일 동 향 *
- 6월 21일 주식시장은 광역의회선거에서 민자당이
압승을 보인 가운데 산업증권의 영업개시등 호전요인도
있었으나 장애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가운데 큰폭
하락, 금년들어 처음으로 600P 선이 무너졌다.
- 이는 작년 9월 깡통계좌 반대매매 직전이후 또다시
600P 선이 무너진 것으로 최근의 극심한 자금난과 하반기
통화 긴측 우려감등이 가세하면서 향후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뀐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거래량은 기관의 창세개입에 따라 600P 만주를 넘어섰으나
증시붕괴에 대한 위기감이 감도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