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노조 회사측 임금인상안 또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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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중앙노동위와 노동부에 쟁의발생 신고를한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 이상범.35)는 21일 상오 올해 임금인상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참석 노조원 51.1%의 반대로 부결시켰다.
이날 투표는 전체 조합원 2만8천4백96명중 2만7천8백58명(92.8%)이
참석, 이중 찬성 1만3천4백37표(48.2%), 반대 1만4천2백25표(51.1%), 무효
1백96표(0.7%)로 회사측의 기본금 5만원(통상임금의 9.4%) 임금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내주에 다시 노사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위원장 이상범.35)는 21일 상오 올해 임금인상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참석 노조원 51.1%의 반대로 부결시켰다.
이날 투표는 전체 조합원 2만8천4백96명중 2만7천8백58명(92.8%)이
참석, 이중 찬성 1만3천4백37표(48.2%), 반대 1만4천2백25표(51.1%), 무효
1백96표(0.7%)로 회사측의 기본금 5만원(통상임금의 9.4%) 임금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내주에 다시 노사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