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동공업 전면 파업 돌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민련간부 김기설씨 분신자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강신욱
부장검사)는 22일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가
검찰에 자진출두하는 대로 유서대필혐의를 확인하는 동시에 김씨의 수첩을
은폐.조작하게 된 경위와 배후인물등에 관한 수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강씨가 출두하더라도 대필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배후인물로 지목된 전민련 관계자 10여명중 상당수가 이미
잠적해 수사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부장검사)는 22일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가
검찰에 자진출두하는 대로 유서대필혐의를 확인하는 동시에 김씨의 수첩을
은폐.조작하게 된 경위와 배후인물등에 관한 수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강씨가 출두하더라도 대필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배후인물로 지목된 전민련 관계자 10여명중 상당수가 이미
잠적해 수사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