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오는 24일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과 김윤환사무총장등 중앙당의 선거대책위원 22명, 전국
15개시도지부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함께하며 시도의회 선거를
승리로 이끈 민자당간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시도선거이후의 정국운영과 7월 임시국회대책등에 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의 박태준최고위원은 22일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방한중인
프란치세크 가이크 폴란드산업부차관의 예방을 받고 한-폴란드 양국간의
우호증진방안등 상호관 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