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은 23일 평양을 방문중인 알베르 르네 세이셀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중앙방송은 김일성-르네 회담이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회담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