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 24일부터 무기한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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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결렬로 지난 22일 부터 사실상 파업에 들어갔던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대표 조래승)은 24일부터 무기한 휴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회사측은 23일 하오 5시 각부서장 긴급회의를 갖고 기아기공등
하청업체의 노사분규등으로 인해 부품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하오 정문등에 전생산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간다는 공고문을 게시했다.
한편 아시아자동자 노사양측은 지난 22일 8차임금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해 노조측이 이날 모든 생산라인의 조업을 중단, 사실상
전면파업에 들어갔었다.
광주공장(대표 조래승)은 24일부터 무기한 휴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회사측은 23일 하오 5시 각부서장 긴급회의를 갖고 기아기공등
하청업체의 노사분규등으로 인해 부품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하오 정문등에 전생산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간다는 공고문을 게시했다.
한편 아시아자동자 노사양측은 지난 22일 8차임금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해 노조측이 이날 모든 생산라인의 조업을 중단, 사실상
전면파업에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