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당국자는 24일 논평을 통해 "오는 9월 유엔총회 개최시 한. 중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보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 당국자는 "한.중관계개선은 양국간 실질협력관계를 확대하면서
서둘지 않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