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56개 인천택시회사 무더기 직장폐쇄 신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교육청은 24일 현행 고교 학군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학군별
    커트라인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교육청은 또 현행 학군이 행정구역이나 각 교육청(구 교육구청)관할
    지역과 일치하지 않고 있는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군경계선을
    조정하는 문제도검토 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같은 방안을 놓고 서울시내 중학교교사 3천4백명과 중3
    학부모및 학생 2만4천3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4일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위촉,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공청회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교육청이 마련한 학군제도 개선시안에 따르면 고교배정시 특정학군의
    선호현상과 이에 따른 타학군에 방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입선발고사
    성적에 따라 학군별 정원수만큼 합격자를 선발하는 이른바 학군별
    커트라인제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타학군 강제배정에 따른 학부모와 학생의 불만이 없어지고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하는 학군에는 타학군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선발, 학군별 수급불균형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개선시안은 또 학군 경계조정과 관련, <>현행 9개학군 유지안 <>현재의
    학군을 행정구역 경계선과 일치시키는 안 <>중학교 배정시의 학군과
    마찬가지로 서울시내 9개 교육청 관할지역과 일치되도록 조정하는 방안등
    3개안을 마련했다.
    교육청은 이같은 개선안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늦어도 오는
    7월말까지는 분석, 결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ADVERTISEMENT

    1. 1

      커피 대신 테이크아웃…짭조름한 국물 한모금…다시, 중독되다

      겨울철엔 뜨거운 음료가 더 간절해진다. 한국에서는 손난로처럼 커피를 들고 마시는 장면이 익숙하지만 일본에서는 최근 조금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카페에서 컵에 담긴 ‘다시’(出汁·맑게 우려낸 국물)를 주문해 한 모금씩 음미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몇 년간 도쿄를 중심으로 번진 ‘다시 카페’ 문화는 일본이 전통 요리를 새롭게 소비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다. 오랜 세월 요리의 기초 재료로만 인식되던 다시가 틀을 깨고 새롭게 진화한 비결은 뭘까.오랜 시간 쌓인 맛의 구조일본 요리의 기반은 언제나 다시였다. 나라 시대부터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다시 문화는 헤이안 시대와 에도 시대를 지나면서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를 만나 더 정교하게 발전했다. 다시마의 글루타민산, 가쓰오부시의 이노신산이 만나 감칠맛의 정점인 ‘우마미’(旨味)를 만든다.특히 일본 고급 식당에서는 ‘1번 다시’와 ‘2번 다시’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등 요리마다 다르게 사용한다. 1번 다시는 끓기 직전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쓰오부시를 짧게 우려 맑고 섬세한 감칠맛만 뽑아낸다. 이는 맑은 국물 요리와 고급 요리에 쓰인다. 2번 다시는 이미 사용한 재료를 다시 우려내거나 더 오래 끓여 깊고 강한 맛을 내는 것으로, 조림과 찌개류에 활용한다. 같은 재료로도 추출 방법에 따라 용도를 달리하는 이 문화는 맛의 층위를 섬세하게 나누는 일본 특유의 태도를 보여준다.다시가 국물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된 데는 과학적 배경도 있다. 글루타민산은 뇌에서 안정감을 유도하고 이노신산은 포만감과 집중력을 돕는다. 이런 요소는 현대 소비자가 커피 대

    2. 2

      "9개월 만에 4년치 연봉 벌어"…김대호, 프리 1주년 자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1주년을 맞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김대호는 전날(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프리 선언 당시 상황을 담은 뉴스 영상을 공유하며 소회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그가 MBC 퇴사를 논의하던 당시 보도가 담겼으며, 배경 음악으로는 '아니 벌써'를 삽입해 프리랜서 전향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김대호는 2011년 MBC 신입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을 통해 입사해 약 14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오던 그는 지난해 2월 회사를 떠나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퇴사 이후 김대호의 행보와 수입 변화는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퇴직금보다 훨씬 많은 계약금을 받았다"며 "출연료도 예전보다 100배에서 많게는 150배까지 올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아나운서 시절 연봉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김대호는 2024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출연해 “아나운서는 호봉제라 14년 차 기준 차장급 연봉으로 약 1억원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입사 당시 계약금을 받았고 현재 주소지가 두 곳"이라며 자가 주택 2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털어놨다.이후 개인 콘텐츠에서는 프리랜서 전향 이후의 수입 규모를 보다 자세히 공개했다. 김대호는 “퇴사 후 약 9개월 동안 MBC에서 4년간 벌었던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벌었다”고 밝혔고, 이를 토대로 약 4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관심을 모았다.현재 김대호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

    3. 3

      한국항공우주, 50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만기는 5년이며 3년 후 투자자가 조기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풋옵션이 부여됐다.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은 모두 0%로 설정됐다.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10% 할증률을 적용해 산정됐으며, 주가 하락 시 전환가액을 낮추는 리픽싱 조건은 포함되지 않았다.이번 전환사채는 NH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할 예정이며 발행일은 3월4일이다. 회사는 전환사채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차입금 상환 효과를 통해 부채비율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약 116.5%포인트 축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