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기훈씨 명동성당 입구서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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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 전농, 전빈련, 전교조등 7개 재야단체 대표 7백여명은 24일
하오3시께 고려대 대강당에서 `일선 대표자 투쟁결의대회''를 갖고
현정권의 탄압 에 적극적으로 대응, 보다 강력한 조직의 상설연합체를
결성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 대표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파업사업장에 대한
공권력투입등 민주 진영에 대한 현정권의 탄압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 "종전의 고립, 분산적인 투쟁양상에 탈피해 조직된 제민주세력이
참여하는 상설연합체를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와 관련 "오는 9월중 상설연합체를 결성한다는 목표아래
전농, 전교조 , 전노협등 7개 재야단체가 주체가 돼 재야세력의 통합작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오3시께 고려대 대강당에서 `일선 대표자 투쟁결의대회''를 갖고
현정권의 탄압 에 적극적으로 대응, 보다 강력한 조직의 상설연합체를
결성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 대표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파업사업장에 대한
공권력투입등 민주 진영에 대한 현정권의 탄압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 "종전의 고립, 분산적인 투쟁양상에 탈피해 조직된 제민주세력이
참여하는 상설연합체를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와 관련 "오는 9월중 상설연합체를 결성한다는 목표아래
전농, 전교조 , 전노협등 7개 재야단체가 주체가 돼 재야세력의 통합작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