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등 일부 채소류값 폭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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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북 제천.충주지역의 일부 채소류값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제천농산물 공판장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상품 한접(1백 포기)에
12만원으로 이달초 4만원의 3배로 뛰었고,중품도 한접에 6만원으로 이달초
2만원의 3배로 폭등했다.
상추의 경우도 상품 1관(3.75 )에 3천원으로 2주전의 1천5백원에 비해
2배로, 중품은 1관에 2천원으로 2주전 1천원의 2배로 각각 올랐다.
무는 한접(1백개)에 5만원으로 이달초의 4만원에 비해 25%가 올랐다.
오이는 상품 한접(1백개)에 1만-1만1천원으로 2주전의 8천-9천원 보다
22-25%가 올랐으며,시금치도 1단(7백g)에 6백50원으로 2주전의 4백원 보다
63%가 뛰었다.
충주지역의 배추값도 상품 한접에 10만원으로 이달초의 6만원에 비해
66.7%가 올랐다.
이같이 일부 채소류의 값이 크게 오른 것은 배추의 경우 지난 4월
파종기에 배추값이 폭락,농민들이 재배를 포기한 사례가 많아 산지물량이
크게 달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며,다른 채소류는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4일 제천농산물 공판장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상품 한접(1백 포기)에
12만원으로 이달초 4만원의 3배로 뛰었고,중품도 한접에 6만원으로 이달초
2만원의 3배로 폭등했다.
상추의 경우도 상품 1관(3.75 )에 3천원으로 2주전의 1천5백원에 비해
2배로, 중품은 1관에 2천원으로 2주전 1천원의 2배로 각각 올랐다.
무는 한접(1백개)에 5만원으로 이달초의 4만원에 비해 25%가 올랐다.
오이는 상품 한접(1백개)에 1만-1만1천원으로 2주전의 8천-9천원 보다
22-25%가 올랐으며,시금치도 1단(7백g)에 6백50원으로 2주전의 4백원 보다
63%가 뛰었다.
충주지역의 배추값도 상품 한접에 10만원으로 이달초의 6만원에 비해
66.7%가 올랐다.
이같이 일부 채소류의 값이 크게 오른 것은 배추의 경우 지난 4월
파종기에 배추값이 폭락,농민들이 재배를 포기한 사례가 많아 산지물량이
크게 달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며,다른 채소류는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