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회사택시의 부분파업이 빚어진 지난 12일부터 실시한 개인
택시의 부제해제를 25일부터 부제운행으로 정상 환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파업 당시 60%에 달하던 운휴택시가 최근 10.2%(2천3백여대)로
자연감소, 별다른 택시 부족현상을 빚지 않음에 따라 개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