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올 하반기동안 광주 3천7백36가구, 전남 1천2백49가구등
모두 4천9백85가구분의 임대아파트등을 지어 공급한다.
27일 대한주택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광주에 건립될 주공아파트는
영구임대 2천6백89가구 <>장기임대 1백78가구 <>분양 8백69가구로 오는
8월부터 10월 사이에 각각 입주자를 선정한다.
이중 오치지구(17-20평) 5백40가구와 두암지구(17-31평) 3백29가구등
8백69가구는 분양으로 공급되며 두암지구의 17-21평형 1백78가구는
장기임대로 공급된다.
또 광주 각화지구와 우산지구에 건설중인 12-13평형 2천6백89가구는
영구임대 아파트로 오는 8월부터 10월중에 입주자를 선정한다.
전남지역에는 여수 미평지구에 영구임대(12-13평) 5백37가구와
동광양 중마지구에 근로복지주택(17-20평) 7백12가구가 공급된다.
주공은 이와함께 광주 각화, 우산, 오치지구와 여수 미평지구등 4개
지구에 5-75평형 상가 76개를 임대하며 목포 상동지구의 9-38평형 11개
점포를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