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신도시내의 상업및 근린생활시설 용지와 단독주택필지등 8백41
필지 10만1천50 (3만6백21평)가 오는 7월중순부터 9월중순까지 모두
분양된다.
27일 토개공 안양, 평촌사업단에 따르면 중심상업용지는 7월중순
7천6백6제곱미터(2천 3백4평), 9월초순 6천4백54제곱미터(1천9백55평)를
두차례에 걸쳐 분양하며 나머지 8만6천9백90제곱미터의 업무시설용지와
이주용택지, 단독필지, 근린생활용지등도 오는 9월말까지 분양을 끝낼
계획이다.
분양방법은 중심상업용지는 공개경쟁입찰에 부치고 단독주택용지는
실수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하며 대금은 이주택지만 일시불 또는 3년
분활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일시불로 납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