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기술전람회가 오는7월4일부터 닷새동안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중국과학기재진출구총공사주최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국가단위의 중국전시회가 열리기는 지난5월의
중국상품전람회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 전람회에는 북경과 절강 상해 산동 호남등 중국주요지역에서
49개기업체및 연구기관등이 참가,화공 전자 통신 에너지 의료기기 광섬유등
5백여종의 첨단기술제품과 우수과학제품을 선보이게된다.
한편 중국과학기재진출구총공사의 진인쟁총경리등 80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30일 내한,국내관련업체들과 수출입및 투자상담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