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4개월간 말레이시아의 주석생산량은 작년같은기간보다 약27.4%가
줄어든 7천5백64t에 그쳤다고 말레이시아정부가 밝혔다.
말레이시아정부는 또 이기간중 말레이시아는 재고를 포함,총 1만1천t의
주석을 해외로 수출했다고 말했다. 이는 작년같은기간의 수출량
1만7천3백61t에 비해 약36.7%가 떨어진 수준이다.
올들어 4개월간 말레이시아산 주석수출을 국가별로 보면 4천5백29t을
차지한 일본이 가장 많았고 한국은 1천3백3t으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