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 우호촉진 친선협회 신임회장에 김양건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선출됐다고 도쿄에서 수신된 조선통신이 1일 전했다.
친선협회는 이날 평양에서 총회를 열어 협회명칭을 조.일 우호친선
협회로 바꾸고 최고고문에 김용순 노동당 서기를 뽑았다고 이 통신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