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방글라데시를 1-0으로 꺾고 92바르셀로나올
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진출이 확정됐다.
지난 1일밤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어 사실상 최종예선진출이 결정됐던
한국은 3일밤 콸라룸푸르 메르데카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방글라데시와의
2차리그 3차전에서 전반27분 게임메이커 노정윤이 결승골을 뽑아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차리그를 포함해 6승1무를 기록,5일밤 벌어질 태국과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D조 수위를 차지해 6개국이 겨루는 아시아최종예선
진출권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