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대우아파트 입주 4-5개월만에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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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32의13 대우아파트 주민 50여명은 아파트건물
외벽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드는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6일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82.5 형 4가구,95.7 형 15가구등 19가구가
지난해 1월 입주한 뒤 4-5개월만에 건물외벽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현재
건물 곳곳에 금이가 4-5층 주민들은 비가 올 경우 빗물이 내벽으로
스며들어 곰팡이가 슬고 있다는 것.
아파트 정화조 뚜껑 5개와 저수조 뚜껑 1개도 얇은 철판으로 설치돼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놀다 안전사고를 당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하자부분에 대한 시정조치를 그동안 여러차례 건축주에
요구하고 시당국에 대책 마련을 건의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외벽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드는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6일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82.5 형 4가구,95.7 형 15가구등 19가구가
지난해 1월 입주한 뒤 4-5개월만에 건물외벽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현재
건물 곳곳에 금이가 4-5층 주민들은 비가 올 경우 빗물이 내벽으로
스며들어 곰팡이가 슬고 있다는 것.
아파트 정화조 뚜껑 5개와 저수조 뚜껑 1개도 얇은 철판으로 설치돼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놀다 안전사고를 당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하자부분에 대한 시정조치를 그동안 여러차례 건축주에
요구하고 시당국에 대책 마련을 건의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