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6일 서울시청앞에 설치돼 있는 대기오염도전광판을 신형으로
교체하고 구전광판은 영등포구 문래동지역으로 이전, 설치키로 했다.
적색, 녹색, 황색등 3가지 색깔로 표시할 수 있는 신형전광판은
대기오염도, 환경기준은 물론 환경보전국민생활규칙등을 문자로 표시하게
된다.
교체작업관계로 시청앞전광판은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가동이
중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