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시.군등 행정기관의 지속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내 건물
불법증개축이나 용도 형질변경등의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단속된 그린벨트내 위법행위는
모두 51건으로 이중 부속사 마을창고 건립등 건축물의 불법증개축이
34건으로 66.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