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레미콘외의 쌍용 아주 공영사등 신도시아파트건설에 불량레미콘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던 9개 KS업체 레미콘은 압축강도에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공업진흥청은 건설부가 신도시 건설현장을 점검한 결과 일부
신도시아파트건설에 강도미달의 레미콘이 공급된것으로 보고 해당
레미콘업체의 품질관리실태조사를 의뢰해 온데대해 해당레미콘업체의 송장
슈퍼프린트 배합설계표및 납품조사성적서등을 검토분석한 결과 압축강도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진청이 품질관리실태조사를 실시한 업체는 동진산업 아주산업
광주공장 쌍용 성남공장 천마콘크리트 공영사안양공장 동양시멘트안양공장
삼안레미콘안양공장 고려산업개발안양공장 선일공업안양공장등 9개
KS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