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6일 AIDS(후천성면역결핍증)환자로 판명돼 특별관리를
받아온 유모씨(여.37)가 15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유씨가 숨짐에 따라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에이즈 감염자
1백51명중 환자로 판명됐던 8명 모두가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