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입 호조, 무역수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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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무역흑자 화장품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섰다.
24일 화장품협회가 집계한 상반기 화장품수출입실적표에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7%가 증가한 7백74만달러를 기록한반면 수입은
1.5%가 늘어난 7백30만달러에 머물러 올 1.4분기까지 수입초과를 보이던
화장품무역수지가 정상화되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부터 불붙었던 화장품수입판매열기가 시들해진데다가
화장품제조업체들이 공급과잉상태에 있는 국내시장을 벗어나 동남아지역등
해외시장개척에 적극나서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체별로는 태평양화학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61%신장한 4백38만달러어치를
수출했고 한국화장품은 1백18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실적이 급증한 업체는 가양 에바스 현우등으로 지난해보다 약 2백
4백%까지 늘어났다.
수입은 지난해 가장많은 금액을 기록한 우전교역이 동기대비 9%줄어든
1백80만달러,쥬리아는 1백23%가 증가한 74만달러어치등을 들여왔다.
24일 화장품협회가 집계한 상반기 화장품수출입실적표에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7%가 증가한 7백74만달러를 기록한반면 수입은
1.5%가 늘어난 7백30만달러에 머물러 올 1.4분기까지 수입초과를 보이던
화장품무역수지가 정상화되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부터 불붙었던 화장품수입판매열기가 시들해진데다가
화장품제조업체들이 공급과잉상태에 있는 국내시장을 벗어나 동남아지역등
해외시장개척에 적극나서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체별로는 태평양화학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61%신장한 4백38만달러어치를
수출했고 한국화장품은 1백18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실적이 급증한 업체는 가양 에바스 현우등으로 지난해보다 약 2백
4백%까지 늘어났다.
수입은 지난해 가장많은 금액을 기록한 우전교역이 동기대비 9%줄어든
1백80만달러,쥬리아는 1백23%가 증가한 74만달러어치등을 들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