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7.24 00:00
수정1991.07.24 00:00
시몬느(대표 박은관)가 생상시설확장과 함께 고급핸드백등의 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의왕시에 대지 7백평 건평 1천5백평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서울 대임동 공장을 이전했다.
시몬르는 가죽핸드백과 지갑 벨트등을 생산,미국의 도나카렌뉴욕
칼빈클라인 폴로사등에 고가로 수출해 왔는데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2천4백만달러였던 수출이 올해에는 3천만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