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포장/종이상자업계, 다품종 소량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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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포장및 종이상자업계는 수익률이 3%이하에도 못미치는등 최근
악화된 기업환경을 극복키위한 자구노력을 본격화하고있다.
24일 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이들산업이 저성장시대를
맞고있는데다 과당경쟁으로 정상가동률이 68%수준에 불과해 도산기업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경영합리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업계는 그동안의 수량 매관리방식에서 탈피,수익률관리체제로
전환하는것을 비롯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전환키로했다.
또 자가품질표시로 품질을 개선하며 신제품개발을 통해 신규수요를
창출해나가기로했다.
업계는 또 올1월부터 실시되고있는 대미수출품의 강도와 품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것에 대비해 라이너원지의 색상과 규격을
통일,단순화시키기로했다.
악화된 기업환경을 극복키위한 자구노력을 본격화하고있다.
24일 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이들산업이 저성장시대를
맞고있는데다 과당경쟁으로 정상가동률이 68%수준에 불과해 도산기업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경영합리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업계는 그동안의 수량 매관리방식에서 탈피,수익률관리체제로
전환하는것을 비롯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전환키로했다.
또 자가품질표시로 품질을 개선하며 신제품개발을 통해 신규수요를
창출해나가기로했다.
업계는 또 올1월부터 실시되고있는 대미수출품의 강도와 품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것에 대비해 라이너원지의 색상과 규격을
통일,단순화시키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