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청소년부, 남북체육회담 추진계획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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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청소년부는 8월초 재개될것으로 보이는 남북체육회담은 의제가
다양하고 시기적으로 촉박한 사항이 많기때문에 의제별로 우선순위를 두어
다루기로 하는등 남북체육회담의 추진계획안을 24일 마련했다.
체육청소년부는 북측도 여러차례 재개를 요청했던것이기때문에 날짜가
문제일뿐 8월중 열리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고 8월25일 열릴
중국오픈탁구대회와 30일의 IOC위원장배국제탁구대회(일본마쓰모토)단일팀
출전이 가장 급박한 사항이므로 최우선적으로 논의키로했다.
양대회의 단일팀구성문제에 이어 방글라데시가 반납한
92년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 93년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남북공동개최문제를
두번째로 이번체육회담에서 다룰계획이며 알베르빌 동계올림픽과
바르셀로나올림픽의 단일팀구성은 세번째 의제로 잡고있다.
다양하고 시기적으로 촉박한 사항이 많기때문에 의제별로 우선순위를 두어
다루기로 하는등 남북체육회담의 추진계획안을 24일 마련했다.
체육청소년부는 북측도 여러차례 재개를 요청했던것이기때문에 날짜가
문제일뿐 8월중 열리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고 8월25일 열릴
중국오픈탁구대회와 30일의 IOC위원장배국제탁구대회(일본마쓰모토)단일팀
출전이 가장 급박한 사항이므로 최우선적으로 논의키로했다.
양대회의 단일팀구성문제에 이어 방글라데시가 반납한
92년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 93년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남북공동개최문제를
두번째로 이번체육회담에서 다룰계획이며 알베르빌 동계올림픽과
바르셀로나올림픽의 단일팀구성은 세번째 의제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