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미포조선 노조, 오늘 전면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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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미포조선(대표 이정일)노조는 회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돼
24일 상오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위원장 심규삼)는 상오 8시부터 사내 별관앞 광장에서 6백여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파업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하오에는 대의원 주도로
부서별 토론회를 가졌다.
이에앞서 노조는 23일 투표를 실시,전체조합원 2천51명중 79.8%의
찬성으로 쟁의돌입을 의결한데 이어 대의원대회에서 총파업을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지난 6월14일부터 임금협상을 16차례 가졌으나 기본급
12만3천여원 인상을 요구한 노조측에 회사측은 8만7천여원 인상방침으로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4일 상오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위원장 심규삼)는 상오 8시부터 사내 별관앞 광장에서 6백여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파업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하오에는 대의원 주도로
부서별 토론회를 가졌다.
이에앞서 노조는 23일 투표를 실시,전체조합원 2천51명중 79.8%의
찬성으로 쟁의돌입을 의결한데 이어 대의원대회에서 총파업을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지난 6월14일부터 임금협상을 16차례 가졌으나 기본급
12만3천여원 인상을 요구한 노조측에 회사측은 8만7천여원 인상방침으로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