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영업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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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영업이 91회계연도들어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수입보험료의 증가세는 둔화되는 반면 생보사들의 경쟁격화로 비용요인은
급격히 늘어 수지차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
*** 올1분기 월수지차4천624억...작년비29%줄어 ***
24일 보험계에 따르면 30개생보사들은 지난6월말까지의 91회계연도1.4분기
3개월동안 월간평균 4천6백24억6천1백만원의 보험수지차를 기록한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지차는 지난90회계연도중 월평균 6천5백14억3천2백만원 대비
1천8백89억7천1백만원,(29.1%)이나 크게 줄어든 것이다.
보험수지차는 수입보험료 투자수입,기타수입등에서 지급보험금 사업비
기타지출을 뺀수치로 보험영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바로미터이다.
올들어 보험수지차가 전년 평균대비 29%나 크게줄어든것은 월평균
수입보험료가 새 회계연도 들어 1조3천4백56억원으로 지난해평균
1조3천3백69억원대비 소폭의 증가에 그쳤으나 지급보험금은 월평균
7천5백78억원에서 9천1백89억원으로 21.3%나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생보사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보험사업비가 전년평균
1천5백59억원에서 올들어 1천9백48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도 수지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수입보험료의 증가세는 둔화되는 반면 생보사들의 경쟁격화로 비용요인은
급격히 늘어 수지차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
*** 올1분기 월수지차4천624억...작년비29%줄어 ***
24일 보험계에 따르면 30개생보사들은 지난6월말까지의 91회계연도1.4분기
3개월동안 월간평균 4천6백24억6천1백만원의 보험수지차를 기록한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지차는 지난90회계연도중 월평균 6천5백14억3천2백만원 대비
1천8백89억7천1백만원,(29.1%)이나 크게 줄어든 것이다.
보험수지차는 수입보험료 투자수입,기타수입등에서 지급보험금 사업비
기타지출을 뺀수치로 보험영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바로미터이다.
올들어 보험수지차가 전년 평균대비 29%나 크게줄어든것은 월평균
수입보험료가 새 회계연도 들어 1조3천4백56억원으로 지난해평균
1조3천3백69억원대비 소폭의 증가에 그쳤으나 지급보험금은 월평균
7천5백78억원에서 9천1백89억원으로 21.3%나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생보사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보험사업비가 전년평균
1천5백59억원에서 올들어 1천9백48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도 수지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