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에 이용할 해양조사선 "온누리호"가 24일 노르웨이 칼슨
조선소에서 진수됐다.
한국해양연구소가 1백80억원을 들여 노르웨이 칼슨조선소에 발주,이날
진수된 온누리호는 1천3백t급 선박이다.
온누리호는 해저 1만1천m까지 조사할수 있을뿐아니라 수심의 2배이상 넓은
해역의 음향을 탐지할수있다.
또 심해촬영시스템 지진탐사장치 어군탐지기등 최신탐사장비를 갖췄다.
한국해양연구소는 내년1월 온누리호를 인수,연안해양탐사는 물론
태평양심해저 광물자원탐사등 해양조사에 활용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