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통신의 데이타전용통신망인 DNS가입자가 6천6백여명에
이르렀다.
한국데이타통신은 지난84년 개통된 DNS를 이날현재 6천6백90명의 고객이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84년말의 1백60명보다 41배가 늘어난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기에 천리안 정보은행서비스 PC통신서비스등의 부가통신서비스
이용자를 포함하면 약3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DNS를 위한 정보통신교환국은 85년말현재 16개지역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33개지역에 설치돼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를 포함한 46개지역에서
시내전화 또는 전용회선으로 접속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