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없는 인공 씨감자가 개발돼 농가에 대량 보급할 수 있게 된다.
2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진흥청산하 원예시험장 감자연구팀은 지난
89년 조직 배양기술을 이용해 인공씨감자를 실험실내에서 연중 대량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이를 농가에 신속히 보급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기술을 개발중이다.
이 새로운 재배기술은 현재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어 늦어도
3년이내에는 변 없는 인공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