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무역적자폭 9천7백만달러...올들어 최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6월중 무역수지가 올해들어 월별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중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1%가
증가한 64억9천6백만달러, 수입은 20.6%가 늘어난 65억9천3백만달러로
무역수지 적자폭이 올해들어 가장 적은 9천7백만달러에 머물렀다.
무역수지는 올해들어 4월까지 매월 10억달러를 넘어서다 5월중에는
7억8천6백만달러에 그쳐 처음으로 10억달러선 이하로 내려왔었다.
6월중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원료 및 연료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백28.2%가 늘어난 것을 비롯 화공품 34.0%, 전자제품 23.1%, 자동차
21.3%등의 증가세를 각각 보였다.
수입은 철강제 63.6%, 연료 47.8%, 전기 및 전자기기 36.6%가 각각
증가해 전체 수입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중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1%가
증가한 64억9천6백만달러, 수입은 20.6%가 늘어난 65억9천3백만달러로
무역수지 적자폭이 올해들어 가장 적은 9천7백만달러에 머물렀다.
무역수지는 올해들어 4월까지 매월 10억달러를 넘어서다 5월중에는
7억8천6백만달러에 그쳐 처음으로 10억달러선 이하로 내려왔었다.
6월중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원료 및 연료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백28.2%가 늘어난 것을 비롯 화공품 34.0%, 전자제품 23.1%, 자동차
21.3%등의 증가세를 각각 보였다.
수입은 철강제 63.6%, 연료 47.8%, 전기 및 전자기기 36.6%가 각각
증가해 전체 수입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