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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모 유사장/송여인 밀착관계, 전 구원파신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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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의 독실한 신자였다가 지난 83년 회의를 느껴
    탈퇴한 오정희씨(55. 여.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주공아파트)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원회관내 박찬종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모 유병언사장이 송재화여인을 잘 모른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며 두 사람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오씨는 "구원파를 탈퇴하기전인 지난 81-82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던 유사장 집에서 신도들이 자주 모였으며 송여인은 매번 그 자리에 미리
    참석해 있었다" 면서 "유사장이 송여인을 잘 모르고 80년 이후로는 만난
    적이 없다고 한 말은 거짓말" 이라고 주장했다.
    오씨는 또 " 지난 79년 교회에 오팔반지와 진주반지를 헌납했었는데
    3년뒤인 82년 탤런트 J씨가 똑같은 반지를 끼고 TV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보고 교회측에 반지를 되돌려줄 것을 요구했다가 3일 후 송여인을 통해
    돌려받은 적이 있다"면서 "반지가 J 씨에게 넘어간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유사장에게 전화를 걸자 유사장은 `나는 잘모르니 송언니와 통화해
    보라`며 그자리에서 송여인을 바꿔줬다"고 밝혔다.
    오씨는 이어 " 유사장이 지난 78-79년 대전에 병원을 건립하고
    병원선을 건조, 의료시설이 없는 도서지방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인다는
    등의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헌금할 것을 요구했으나 당시 신도들이 낸
    헌금을 모두 자신이 경영하던 삼우트레이딩의 운영자금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오씨는 자신의 탈퇴와 관련, " 삼우트레이딩의 김포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종업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데 반해
    유사장은 대구 대명동에 풀장까지 갖춘 저택을 마련해 호사스런 생활을
    하고 또 송여인이 신도들에게 헌납을 무리하게 강요하는데 환멸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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