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등에서 암가운데 가장많이 발생되고 있는 위암의 집단검진이
간단한 혈액검사로 대체될 수있다고 동경대내과연구팀(팀장 삼목일정)이
2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위암의 1차검진을 X선촬영에 의존했으나 효율성이 낮은데다
방사선피폭이라는 관점에서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팀이 개발한 혈액검사는 위암가능성에 대해 객관적인
수치로 간단하게 판정하는 것이어서 1차적으로 위암의심자를 가려낸 후
2차검사에서 X선촬영이나 내시경검사를 할 경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