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하반기 성장 둔화 전망...니혼게이자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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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각국의 올하반기 경기는 NICS(신흥공업국)를 중심으로 활기를
보일것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인플레앙등과 같은 경제여건악화로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9일 특집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NICS와 말레이시아 태국등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선두그룹이 활력을 유지하는반면 중국 필리핀 인도등은 자연재해에다
정정불안까지 겹쳐 성장률이 크게 떨어져 아시아각국간 격차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각국의 경기는 과거 미국등 선진국경기에 큰 영향을 받았으나
아시아역내부역비중이 확대되고 경제체질이 강화됨에 따라 선진국경기에
좌우되지않는 양상으로 발전해가고있다고 이신문은 지적했다.
한국은 건설붐과 투자확대로 경기과열우려가 높아지고있으나 성장률은
연간9%에 달할것으로 전망됐다.
대만은 제조업체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수출도 호조를 보여 올성장률은
당초목표치인 6%를 웃돌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최대시장인 미국이 경기회복조짐을
보이고있어 올 성장률목표인 6 8%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NICS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세가 주춤해진 홍콩은 임대료상승및
지세도입으로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압박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지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나타낸 가운데 내수경기와
해외로부터의 직접투자에 힘입어 각각 8%,8.2%의 고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정부의 산업구조조정에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며 국영기업이
많은 동북부지방,집중수해를 받은 중부지방은 경기가 둔화될것으로
예상됐다.
필리핀 인도등도 올성장률이 각각 1.3%,2 4%에 그칠것으로 예상됐다
보일것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인플레앙등과 같은 경제여건악화로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9일 특집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NICS와 말레이시아 태국등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선두그룹이 활력을 유지하는반면 중국 필리핀 인도등은 자연재해에다
정정불안까지 겹쳐 성장률이 크게 떨어져 아시아각국간 격차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각국의 경기는 과거 미국등 선진국경기에 큰 영향을 받았으나
아시아역내부역비중이 확대되고 경제체질이 강화됨에 따라 선진국경기에
좌우되지않는 양상으로 발전해가고있다고 이신문은 지적했다.
한국은 건설붐과 투자확대로 경기과열우려가 높아지고있으나 성장률은
연간9%에 달할것으로 전망됐다.
대만은 제조업체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수출도 호조를 보여 올성장률은
당초목표치인 6%를 웃돌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최대시장인 미국이 경기회복조짐을
보이고있어 올 성장률목표인 6 8%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NICS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세가 주춤해진 홍콩은 임대료상승및
지세도입으로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압박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지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나타낸 가운데 내수경기와
해외로부터의 직접투자에 힘입어 각각 8%,8.2%의 고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정부의 산업구조조정에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며 국영기업이
많은 동북부지방,집중수해를 받은 중부지방은 경기가 둔화될것으로
예상됐다.
필리핀 인도등도 올성장률이 각각 1.3%,2 4%에 그칠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