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업, 자동차용 특수강 H빔사업에 신규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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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이 자동차용 특수강및 H빔사업에 신규진출한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강원산업은 총 4천여억원을 투입,자동차용
스프링및 피스톤실린더등에 사용되는 환봉과 대형건축물에 사용되는 H빔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자동차용 환봉의경우 2천1백억원을 들여 일본고베세이코
(신호정공)사로부터 압연설비를,독일크룹(Krupp)사로부터 특수강설비를
각각 도입했다.
내년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것으로 보이며 연간생산능력은 50만t규모.
강원산업은 이와는 별도로 2천억원을 들여 인천제철이 독점하고 있는
H빔을 93년말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를 위해 독일크룹사로부터 1백t짜리 전기로를 조만간 도입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현재 인천제철의 생산능력과 같은 연간 60만t.
H빔의경우 공급이 달려 연간 30만t씩 수입해오고 있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강원산업은 총 4천여억원을 투입,자동차용
스프링및 피스톤실린더등에 사용되는 환봉과 대형건축물에 사용되는 H빔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자동차용 환봉의경우 2천1백억원을 들여 일본고베세이코
(신호정공)사로부터 압연설비를,독일크룹(Krupp)사로부터 특수강설비를
각각 도입했다.
내년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것으로 보이며 연간생산능력은 50만t규모.
강원산업은 이와는 별도로 2천억원을 들여 인천제철이 독점하고 있는
H빔을 93년말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를 위해 독일크룹사로부터 1백t짜리 전기로를 조만간 도입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현재 인천제철의 생산능력과 같은 연간 60만t.
H빔의경우 공급이 달려 연간 30만t씩 수입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