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전씨가족 합천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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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전대통령의 맏아들인 재국씨의 14대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가운데
연희동측이 31일 합천에 사무실을 개설해 14대 총선출마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야기.
이 사무소는 현지에서 양식업을 하고 있는 전전대통령의 형 전기환씨의
사업체 사무실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재국씨의 선거운동사무실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게 주변사람들의 얘기.
그러나 전전대통령의 한 측근은 "재국씨의 합천출마는 아직 결정된바
없으며 본 인도 결심을 못내린 것으로 안다"면서 "따라서 맏형이 양어장
운영사무실을 낸 것을 정치적 시각으로 보는 것은 과잉해석"이라고 설명.
이와관련, 이 지역출신의 권해옥의원(민자)은 이날 김윤환총장을
당사로 방문, 대책을 논의하기도.
연희동측이 31일 합천에 사무실을 개설해 14대 총선출마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야기.
이 사무소는 현지에서 양식업을 하고 있는 전전대통령의 형 전기환씨의
사업체 사무실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재국씨의 선거운동사무실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게 주변사람들의 얘기.
그러나 전전대통령의 한 측근은 "재국씨의 합천출마는 아직 결정된바
없으며 본 인도 결심을 못내린 것으로 안다"면서 "따라서 맏형이 양어장
운영사무실을 낸 것을 정치적 시각으로 보는 것은 과잉해석"이라고 설명.
이와관련, 이 지역출신의 권해옥의원(민자)은 이날 김윤환총장을
당사로 방문, 대책을 논의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