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식약정고 19조6천여억원...6월비해 4배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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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증권사 지난달 약정고 거래량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지날달중
증권사의 전체주식약정고는 무려 19조6천여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6월에 비해 4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증시사상 세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중 신설6개 증권사를 포함한 31개증권사의
전체약정고는 19조6천2백85억원으로 4-6월의 2.4분기 전체의 약정고합계
13조4천여억원보다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7월중 약정고는 지난 89년3월(23조3백43억원)과 8월(19조8천8백12억원)에
이어 증시사상 세번째로 많은것이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지난6월보다 4백42% 늘어난 2조2천9백6억원의
약정고를 올려 1위자리를 고수했으며 대신증권 1조6천4백58억원 럭키증권
1조5천5백29억원 동서증권 1조5천1백10억원등의 순이었다.
한편 신설6개 증권사의 개업첫달인 7월중 약정고는 1조5백12억원으로
시장점유율이 5.3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동아증권이 2천2백74억원(시장점유율 1.16%)의 약정고를
올려 신설사로서 가장 많았고 동부 2천13억원 국제 1천9백40억원 산업
1천8백88억원 조흥 1천2백72억원 상업증권 1천1백23억원등의 순이었다.
신설증권사의 약정고는 예상보다 높지않았으나 7월중 대형4개사의
전체시장점유율은 35.66%로 지난6월에 비해 2.03%포인트 낮아져 신설사의
개업으로 적지않은 시장점유율의 감소가 초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지역을 필두로 경인지역보다 지방의 약정고 상승세가
뚜렷했으며 전체 6백67개 증권사지점별로는 대우의 부산지점이
7백85억원으로 지난6월중 1위였던 럭키의 부산부전동지점(1백89억원.4위)을
밀어내고 약정고 수위를 차지했다.
증권사의 전체주식약정고는 무려 19조6천여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6월에 비해 4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증시사상 세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중 신설6개 증권사를 포함한 31개증권사의
전체약정고는 19조6천2백85억원으로 4-6월의 2.4분기 전체의 약정고합계
13조4천여억원보다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7월중 약정고는 지난 89년3월(23조3백43억원)과 8월(19조8천8백12억원)에
이어 증시사상 세번째로 많은것이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지난6월보다 4백42% 늘어난 2조2천9백6억원의
약정고를 올려 1위자리를 고수했으며 대신증권 1조6천4백58억원 럭키증권
1조5천5백29억원 동서증권 1조5천1백10억원등의 순이었다.
한편 신설6개 증권사의 개업첫달인 7월중 약정고는 1조5백12억원으로
시장점유율이 5.3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동아증권이 2천2백74억원(시장점유율 1.16%)의 약정고를
올려 신설사로서 가장 많았고 동부 2천13억원 국제 1천9백40억원 산업
1천8백88억원 조흥 1천2백72억원 상업증권 1천1백23억원등의 순이었다.
신설증권사의 약정고는 예상보다 높지않았으나 7월중 대형4개사의
전체시장점유율은 35.66%로 지난6월에 비해 2.03%포인트 낮아져 신설사의
개업으로 적지않은 시장점유율의 감소가 초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지역을 필두로 경인지역보다 지방의 약정고 상승세가
뚜렷했으며 전체 6백67개 증권사지점별로는 대우의 부산지점이
7백85억원으로 지난6월중 1위였던 럭키의 부산부전동지점(1백89억원.4위)을
밀어내고 약정고 수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