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물가> 장마로 생필품값 일제히 오름세...대한상의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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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장마로 채소류, 육류, 어류 등 생필품 가격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발표한 지난주 물가동향에 따르면 배추, 무,
상추, 파 등 채소류가 장마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로 대도시에서 일제히
올라 배추는 포기당 1백- 2백원이 뛴 1천3백-1천5백원, 무는 개당 1백원이
오른 6백-8백원, 상추는 3백75g당 2백-6백원이 치솟은 1천-1천5백원, 파는
단당 50-2백50원이 상승한 9백-1천원의 시세를 각각 보였다.
육류도 쇠고기가 5백g당 3백50원이 올라 6천7백50원에 거래됐으며
돼지고기는 1백-2백원이 오른 2천8백-2천9백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어류도 일기불순으로 어획 및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고등어가 마리당
3백원이 뛰어 2천3백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발표한 지난주 물가동향에 따르면 배추, 무,
상추, 파 등 채소류가 장마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로 대도시에서 일제히
올라 배추는 포기당 1백- 2백원이 뛴 1천3백-1천5백원, 무는 개당 1백원이
오른 6백-8백원, 상추는 3백75g당 2백-6백원이 치솟은 1천-1천5백원, 파는
단당 50-2백50원이 상승한 9백-1천원의 시세를 각각 보였다.
육류도 쇠고기가 5백g당 3백50원이 올라 6천7백50원에 거래됐으며
돼지고기는 1백-2백원이 오른 2천8백-2천9백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어류도 일기불순으로 어획 및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고등어가 마리당
3백원이 뛰어 2천3백원에 가격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