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중 미구매관리자지수가 연속2개월째 확장세를 기록하고
고용상태가 호전되는등 미국의 제조업경기가 호전기미를 보이고있다.
미구매관리자협회(NAPM)가 3백개의 주요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지난7월 전달의 50.9%에이어 51.8%를 기록했다.
구매관리지수가 50%를 넘으면 제조업경기가 확장국면을 타고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작년5월이후 줄곧 50%를 밑돌던 이지수는 지난6월 1년만에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한편 미노동부는 최근 지난7월셋째주중 실업연금 신규지원자수는
40만4천명에 달해 전주보다 2만1천명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