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형배)은 올들어 10번째로 영진기공의
굴삭기생산설비자동화등 10개 중소기업의 공정개선을 위해
17억3천6백만원의 설비자금을 지원했다.
이에따라 중진공의 공정개선시설근대화자금지원규모는 7월말현재까지
총3백66개기업 5백36억3천7백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신규로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를 보면 원우산업이 모터샤프트의
생산공정개선으로 자금지원을 받았고 동양실업이 날염공정,신신화학
플라스틱제품,한원정밀 합성피혁용수지,신흥정밀이 금속압단제품공정을
각각 개체해 자금지원을 받았다.
또 서림화학 성일금속 부천금속 세광광학등도 공정개선및 시설개체를 위해
자금을 지원받았다.
중진공이 지원하는 이설비자금은 연리9%에 대출기간 8년의 장기저리
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