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과 아연괴의 출고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5일 관련유통업계에따르면 국제시세(LME)와 환율상승으로 원가 인상요인이
발생하자 전기동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은 출고가격을 t당
1백97만7천8백원(부가세포함)으로 2만2천원을 인상했다.
또 아연괴를 생산하는 고려아연도 HG와 SHG규격의 출고가격을 t당
3천3백원씩 인상,1백2만9천6백원과 1백4만6백원에 각각 출고하고있다.
이에따라 상가에서도 전기동과 아연괴가 t당 2백20만원과 1백15만5천원의
강세를 나타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