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8.06 00:00
수정1991.08.06 00:00
통일대행진 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김창식)는 6일 하오 워커힐 호텔에
언론인 15명을 초청, ''통일문제 대토론회''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호중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정부가 지난 7월15일 북한에 제의한 8.15기념 통일대행진 행사중
''남북한통일방안 대토론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준비위는 오는 9일에도 학자 15명을 초청, 통일문제 대토론회
준비모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