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대회집행위 최부총리와 면담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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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균 범민족대회 남측본부 집행위원장은 6일 하오 통일원을
방문, 통일대행진과 범민족대회를 하나로 묶는 방안을 정부측과
협의하자며 최호중부총리 겸 통일원장관과 김창식통일대행진
행사준비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통일원측은 통일대행진은 순수민간행사이기 때문에 민간단체
상호간 협의해서 결정할 문제라며 최부총리와의 면담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원측은 또 범민족대회의 불허방침을 거듭 밝히고 범민족대회
남측본부가 통일대행진 행사 참여문제는 행사준비위원회측과 직접
협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 혔다.
방문, 통일대행진과 범민족대회를 하나로 묶는 방안을 정부측과
협의하자며 최호중부총리 겸 통일원장관과 김창식통일대행진
행사준비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통일원측은 통일대행진은 순수민간행사이기 때문에 민간단체
상호간 협의해서 결정할 문제라며 최부총리와의 면담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원측은 또 범민족대회의 불허방침을 거듭 밝히고 범민족대회
남측본부가 통일대행진 행사 참여문제는 행사준비위원회측과 직접
협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