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싱가포르항공회담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교통부에서 열렸으나
양국간 의견차이가 커 결렬됐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측은 양국항로를 운항하는 여객기의 운항회수와
좌석을 늘릴 것을 요구했으며 싱가포르측은 이원권을 확대하도록 요구,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나중에 다시 회담을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