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유엔가입으로 한반도 공산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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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유엔 분리가입은 한반도를 공산화하려는 평양정권의 노력을
어렵게 할 것이며 때문에 한국은 유엔 가입을 중요한 외교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고 독일의 일간 <디 벨트>지가 8일 논평했다.
이 신문은 남.북한이 하나의 의석으로 유엔에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북한이 2개월전 갑자기 방향을 전환한 것은 한국의 단독가입을 저지할
수 없음이 자명해 졌기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소련은 한국의 유엔가입
지지를 약속한 바 있고 중국도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려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디 벨트는 또 한.중간의 외교관계는 시간문제이나 북한은 핵시설에
대한 국제기 구의 조사 수락과 테러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는
한 미국및 일본과의 외교관계 수립전망이 어둡다고 말했다.
어렵게 할 것이며 때문에 한국은 유엔 가입을 중요한 외교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고 독일의 일간 <디 벨트>지가 8일 논평했다.
이 신문은 남.북한이 하나의 의석으로 유엔에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북한이 2개월전 갑자기 방향을 전환한 것은 한국의 단독가입을 저지할
수 없음이 자명해 졌기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소련은 한국의 유엔가입
지지를 약속한 바 있고 중국도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려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디 벨트는 또 한.중간의 외교관계는 시간문제이나 북한은 핵시설에
대한 국제기 구의 조사 수락과 테러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는
한 미국및 일본과의 외교관계 수립전망이 어둡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