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일본총리는 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날 공식협의로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을 총회에 권고 결의키로 한데 대해 "동시 가입하게
되면 아시아의 안정에 있어서도 하나의 좋은 재료가 될 것"이라며 환영을
표명했다.
그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남북 총리급 회담이
보다 빈번히 이루어져 긍정적인 변화가 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