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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국회, 신임 외무.국방.내무장관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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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회는 10일 정부 지도부의 세대교체 작업의 일환으로 이날
    퇴임한 구엔 코 타치 외무장관의 후임으로 구엔 만 캄 주소 베트남
    대사(61)를 선임하는등 새 외무, 국방, 내무 장관등을 선출했다.
    국영 베트남의 소리 방송은 이날 국회가 비공개 회의를 갖고 퇴임한
    구엔 코타치 외무장관의 후임으로 지난 87년부터 주소 대사를 맡아온
    구엔 만 캄을, 레 둑 안 국방장관의 후임으로 도안 쿠에 국방 차관을, 마이
    치 토 내무장관의 후임에는 부이 티엔 고 차관을 각각 선출했다고
    보도했다.
    4백90인의 베트남 국회는 또 판 반 카이 국가 계획위원회 위원장을
    부총리로 선출하고 카이의 후임으로 도 쿠옥 삼을 신임 국가 계획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하는 한편, 레반 트리에트를 상업.관광 장관으로 선출했다.
    베트남 국회는 신임 각료 선출에 앞서 구엔 코 타치 외무장관과 레 둑
    안 국방 장관, 호앙 민 탕 상업 장관의 사퇴를 수락하는 한편 지난 54년
    베트남을 식민 통치 하던 프랑스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보 구엔 지압
    부총리및 동시 구엔 부총리의사 임을 승인했다.
    구엔 코 타치의 외무장관직 사임은 지난 6월 공산당 정치국원직에서
    사임한 이래 예상되어온 일이나 외교관들은 타치 장관이 지도부로부터
    재임 기간중 미국의 대 베트남 금수 조치를 해제시키지못했다는 비난을
    받아 사임하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타치씨는 또한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이루지 못했으며 너무나 많은
    친척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었다는 비난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캄 신임 외무장관은 지난 73년 이래 구
    서독, 오스트리아, 스위스, 헝가리, 이란및 소련 대사직을 맡아온 직업
    외교관으로 특히 지난 52년이래 하위직 관리에서부터 1등 서기관, 대사로
    소련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만 3번이나 근무해온 소련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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