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수익률이 연18.65%선에서 보합을 보였다.
10일 채권시장은 지준을 마감한 은행권에서 일부 매수에 나섰으나
수익률을 끌어내리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회사채는 은행보증채가 연18.65%,기타보증채가 연18.70%의 수익률을
형성했다.
신규배정설이 나돌고 있는 통안채는 거래부진속에 연18.0 18.05%의
수익률을 보였다.
만기1년의 금융채는 세금우대편입용이 연18.05%,만기1년미만의 일반
유통물이 연18.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회사채수익률이 예상과 달리 보합 내지 강보합을 유지하자
CD(양도성예금증서) 수익률도 소폭 상승,연18.50%를 기록했다.
이번주 회사채수익률은 주가폭락후 증권사의 자금사정이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신규발행물량이 2천7백24억원으로 전주보다 줄어든
수준이어서 물량소화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